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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 구입 후 리얼 사용 후기 

 

 

 

요즘 정말 전기 건조기가 대 유행인 것 같다.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검색어를 보면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 으로 유입되는 검색량이 엄청 많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LG트롬 전기건조기로 생산된 RH8WA, RH9WA, RH8WD 제품 중 9KG인 RH9WA제품이다. 정확한 제품은 친구를 통해서 LG 임직원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어 뒤에 1이 붙은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이다. 

 

이전 포스팅에선 구입하게 된 구입기 위주로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엔 실제 사용해본 내용을 위주로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의 실사용기를 작성해 보겠다.

 


 

 

 

 

오늘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의 후기는 삼성 13kg 드럼세탁기와 함께 했다. 

세탁기에는 우리 딸 아이의 옷이 열심히 세탁되고 있다. 

빨래량은 아이가 6살로 성인 옷보단 크지 않고 1주일 정도 모아둔 빨래를 세탁했다.

 

 

드디어 빨래가 완료 되고 건조기 앞에 빨래를 모아 두었다. 

세탁기는 13kg이고 전기 건조기는 9KG이지만 용량 차이가 크다는 느낌은 별도 안 든다.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에 빨래를 넣고 건조 시키기 전에 꼭 물통을 비웠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우리집은 세탁실이 아닌 내부 주방의 냉장고장에 건조기를 넣어 두었다.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은 세탁기처럼 배수 호수를 연결 할 수도 있고 매번 수동으로 물통을 비워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우린 내부에 있어서 물통을 사용 후 비워줘야 한다.

물통의 크기는 건조기의 깊이 만큼 물통도 깊고 크다. 한번 건조할 때 발생하는 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코스트코에서 건식 섬유 유연제라고 해서 하나 구매를 했다. 전기 건조기에서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하기전의 향기는 엄청 진하게 났다. 

 

사용 후 냄새가 너무 진할가봐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2장만 넣어 보았다.

 

 

 

이렇게 빨래에 넣어 두면 된다고 한다.

 

 

이제 문을 닫고 기본으로 건조해 보았다. 시간은 1시간 58분이 가동 된다.

 

세탁기도 빨래가 완료 되기를 기다렸다가 꺼내야 되고 건조기도 완료 되기를 기다렸다가 뜨끈한 열기가 식기전에 빨래를 꺼내야 돼서 시간 맞추는게 나한테는 또 다른 숙제다. 

 

물론 대부분의 빨래는 아이엄마가 하지만 가끔씩 나혼자 있거나 급하게 빨래를 해야 할 때는 나는 기다림이 귀찮게 느껴진다.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을 사용하면서 가장 궁굼한게 정말 설명대로 전기세가 얼마 나오지 않는가였다.

 

그래서 건조기를 사용 전 우리집 대기 전력을 확인했더니 1.9KW였다.

 

 

 

1시간 58분동안 건조가 끝나고 확인해 보니 4.4KW로 대략 2.5KW의 전기 소모가 생겼다. 

이때 같이 사용한 가전 제품은 냉장고 1대와 led 텔레비전 1대 뿐이었다. 

우리 아파트의 계약 전기에 의해 계산해 보면 1KW당 144원으로 2.5KW이면 360원 정도 소요가 된 것이다. 냉장고와 텔레비전이 없었다면 더 줄었을 것이다. 

이정도라면 전기를 사용하는 건조기인데도 광고처럼 전기세가 정말 안 나오는 것 같다.

 

 

 

빨래 건조가 완료되고 물통에 물이 차있는 모습니다. 아이옷을 빨았을때 대략 물통의 반정도 물이 채워졌다.

 

 

 

화장실에서 세워서 보았다. 물량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세탁기에서도 탈수가 되어서 나오는데 건조 하면서도 많은 양이 생겼다. 

얼마 전 이불 빨래를 했을 때는 이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물이 물통에 거의 꽉 차서 조금만 더 많았더라면 넘쳤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입구로 물을 버리면 된다.

물 버리는 것을 깜빡하고 또 건조하면 물이 넘칠지도 모르겠다. 

 

매번 물통 청소 하는 것이 귀찮다면 물 호수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스트코에서 구입한 섬유 유연제도 이렇게 건조되어 있다. 

 

건조 전에는 향기가 진하게 났었는데 전조 된 후에는 크게 향기가 진하다는 생각을 못하겠다. 

이 냄새는 세탁소에서 세탁을 하고 나온 빨래에서 나는 샘새 같다. 아이엄마가 세탁소에서 빨래 해온 것 같다고 이런 냄새를 좋아 하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좋다고 사용해보길 권하진 못하겠다.

다 쓴 유연제는 이렇게 꺼내서 휴지통으로 직행

 

 

 

 부분이 건조되면서 발생하는 먼지나 이물질을 모아두는 걸름망이다. 

 

이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리면 엄청난 먼지들이 있다.

 

 

 

아이 옷을 빨았는데도 이렇게 많은 먼지가 쌓여 있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많은 먼지가 우리 아이옷에 다 붙어 있었다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를 구입할려고 생각 한다고 한다.

 

 

 

이 먼지를 휴지통에 버리면 되는데 보통 청소기에 들어 있는 솔이라도 같이 줬으면 쉽게 털어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털어낼 수 있는 제품이 없어 손으로 제거를 해야 한다. 

걸름망이 얇아서 손으로 세게 제거를 하면 찢어 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살살 털어낸다.

 

 

 

이것은 얼마 전에 빨래 건조 후에 찍은 사진이다. 

 

건조가 다 됐다는 멜로디를 듣고 바로 꺼내서 정리를 했지만 기능성 옷처럼 얇은 옷들은 바로 구김이 생겼다. 면 옷이나 아이들 옷은 큰 구김은 없었지만 등산복이나 운동복처럼 스판이 많은 기능성 옷은 구김이 많이 생기는 편이다. 그래서 어차피 그런 옷들은 자연 건조도 빠르게 되기에 건조기 사용은 않한다.

이점 사용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

 

그리고 옷이 줄어 드는 부분에 대해서 궁굼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부분은 직접 칫수를 재기도 힘들어 옷이 줄고 늘어난 부분은 입어 보았을때 느낌으로 대략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옷이 작아 졌다는 느낌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다. 

 

옷의 보푸라기 같은 먼지들을 건조기가 제거를 해줘서 그런가 그전 보다 옷이 많이 부드러워 졌다는 느낌은 있다.

 

대부분의 후기들을 보면 사용 후 만족한다는 후기가 대부분이다. 나역시 사용하면서 전기세 부분이나 옷의 먼지 제거 부분이나 대부분 만족한다. 

 

기능성 옷들도 구김이 덜 생긴다면 더 좋겠지만 이런 부분을 제외 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한번쯤 사용해 보길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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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LG트롬 전기건조기 RH9WA1 사용 후기는 자비로 구매 후 실제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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