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빠마의 Life, Job, Hobby

 

갤럭시노트7FE 드디어 구매하다

 

 

 

 

갤럭시노트2를 사용한지 4년이 넘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 등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점점 속도도 느려지고 가장 중요한 통화가 되질 않는다. 전화 한번 걸려면 더운날 짜증만 밀려온다


갤럭시노트7FE가 출시 된다는 소식에 노트2의 불편함을 견디고 이제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처음엔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이라 R이 붙는다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가 되었는데 얼마 전 검색을 해보니 기존에 제작/ 반품된 중고 리퍼폰이 아니라 새로 제작이 되는 Fan edition(팬 에디션)이라고 한다

 

 

여하튼 77일에 갤럭시노트7FE가 출시가 되었는데 가격은 699,600원으로 40만대 한정 판매한다

 

나는 선택약정할인으로 밴드데이터퍼팩트 요금제를 선택했더니 할부기간 30개월을 적용했을 때 매월 부가세포함 77,851원이 나온다. 할부가 끝난 노트2도 요금제 때문에 7만원에 가까금 금액을 내고 있는데 대략 10,000원을 더 내고 잘 터지는 휴대폰을 사기로 하고 인터넷 예약을 했다


 

 

가격대야 거의 모든 대리점이 비슷하고 어떤 사은품을 많이 주는지가 관건 이었는데 내가 예약한 사이트는 무료 기본 11가지 사은품에 포인트별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번호 이동을 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기기 변경 이기에 몇가지 신청하고 예약을 했는데 이런!!! 갤럭시노트7FE가 인기가 너무 많은가 보다 제품이 딸려서 기다려 달라는 공지가 있다

나에겐 언제 안내전화가 올지 모르겠다. 신청 후 현재 3일째 기다리고 있는데 사은품 생각 하지 말고 동네에서 구입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누구는 개,돼지폰이라고하고 호구폰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가 원하면 되지 않겠는가? 얼른 배송 날자만 기다려진다

 

 

3일이 지난 오늘 오후 판매 사이트에서 전화가 왔다.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업체에 배정된 갤럭시노트7FE를 재 검수 하기 위해 모두 수거해 갔단다. 이건 뭐지?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한 걸까? 판매 사이트에선 본인들도 모르겠단다. 다음주 중에 재 검수가 완료된 제품이 들어오면 보내 주겠단다. 제발 또 문제가 있지 않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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