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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FE 개봉기

 

 

 

그동안 삼성 갤럭시 노트24년 넘게 사용하면서 최근에 느려지고 전화가 잘 걸리지 않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 노트7를 보완해서 한정판매하는 갤럭시 노트FE를 구매하게 되었다

40만대 한정 판매 때문인지는 몰라도 77일에 출시하고 약 4일후인 11일에 주문 했는데 거의 한달만에 내 손에 들어 왔다. 그것도 원하지 않은 색상으로...이제 품절이라 더 이상 원하는 색상으로 기다릴 수가 없어서 골드로 기변을 했다.

 


 

9월에 새로 나오는 삼성 갤럭시 노트8로 기변을 할까도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그놈의 삼성갤럭시노트8의 할부원금이 너무 비싸서 과감히 포기했다

갤럭시 노트2도 통화만 잘 되면 내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통화가 잘 안 돼서 기변을 했다.

 

 

지금까지 휴대폰을 구매할 때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엔 사은품에 눈이 멀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었다

결과적으론 갤럭시노트FE가 거의 매진에 가까워 지면서 삼성에서 매장으로 인센티브를 주는게 없다고 사은품도 거의 못 받았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니 이렇게 포장이 돼서 보내왔다.

 

 

 

갤럭시노트7FE와 같이 온 사은품들이다

처음에 예약을 할 때 포인트별로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 모든 사은품을 못 받았다

별로 쓸데없는 이런 사은품만 받았다. 여기에서 그나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사은품은 차에서 사용하는 접착패드하고 기존 충전기에서 사용하는 전환 젠더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박스에 넣어 뒀다

무선 충전기도 충전 시간이 너무나 걸렸다. 일반 충전기에 선으로 연결하면 완충이 1시간 조금 넘는데 무선 충전기는 3시간이 넘는다. 그냥 박스로 고고...

 

 

 

갤럭시 노트2는 유심칩이 큰 것을 사용해서 작은 마이크로 유심칩을 사용하는 갤럭시노트7FE를 위해서 유심칩 구매를 했다. 그리고 짙은 네이비의 스마트폰 박스에 제품이 넣어져 있다.

 

 

 

봉인 라벨지도 손상 없이 잘 붙여져 있다.

 

 

박스 구성품은 노트FE 스마트폰과 정품케이스, 이어폰, 충전기, c타입젠더, 데이터케이블, 터치펜촉, 유심칩 꽂는 침,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

 

 

 

충전기와 데이터 케이블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

 

 

데이터케이블은 c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스마트기기들과 호환이 안된다. 구형 스마트 기기를 사용 할려면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c타입으로 바뀌면서 기존 제품 사용에 제약은 있지만 어두울 때 충전하기 위해서 usb모양을 찾을 것이 없이 그냥 꽂기만 하면 된다.

 

 

 

터치펜촉도 여유분으로 들어 있다.

 

 

USB컨넥터도 들어 있다

요즘 마이크로화 되니깐 기존 제품과 사용하기 좋게 이런 제품을 기본으로 넣어준다.

 

 

 

이어폰도 크게 특별 할 게 없다

그냥 늘 보던 이어폰이다.

 

 

나는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개통이 안 된 상태에서 배송을 받았다

기존 폰은 현재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처에 전화를 해서 기존 스마트폰은 해지를 하고 새로운 노트7FE로 개통 요청을 해야 한다. 판매처에 개통 요청하고 먼저 유심칩을 삽입해 봤다


유심칩핀으로 상부 작은 구멍을 누르면 유심칩을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나온다.

 

 

 

이렇게 유심칩트레이를 당기면 빠져 나온다

이 트레이에 유심칩도 꽂을 수 있고 별도의 저장 장치도 넣을 수 있다.

 

 

유심칩을 트레이 모양에 맞추어 넣어주고 제거의 역순으로 밀어 넣어주면 된다.

그렇게 하고 갤럭시노트FE의 전원을 넣고 스마트폰의 안내대로 유심설정을 하면 바로 개통이 된다.

 

 

 

내가 손이 커서 그런지 노트시리즈 이지만 한손에 들어온다

화면 모서리는 엣지로 되어 있고 전면 시계는 항시 켜지게 둘 수도 있고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노트FE뒷면엔 갤러시노트 FAN EDITION이라고 적혀있다.

 

 

 

기존의 갤럭시노트2와 비교를 해보니 화면도 약간 커지고 모서리 라운드는 더 사각에 가깝다.

비슷한 디자인 같은데도 약간의 변형으로 기존 갤럭시노트2가 엄청 구형으로 느껴진다.

 

 

노트2와 노트FE두께를 비교해 봤다. 두께도 엄청 얇아졌다. 그래서 인지 노트2보다 더 큰 노트FE지만 그립감은 더 작게 느껴진다.

 

 

 

정품으로 들어있는 클리어뷰 케이스를 장착해 봤다

케이스를 장착했어도 엄청 두껍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케이스를 장착한 뒷면도 카툭튀 되지 않고 슬림하게 빠졌다.

 

 

반투명 케이스 덕분에 화면 시계가 외부에서도 보인다

매번 시계를 볼려고 휴대폰을 키지 않아도 된다.

 

 

 

노트FE 하부에 이어폰젝과 USB젝 그리고 누르면 튀어 나오는 터치펜이 위치해 있다.

 

 

 

상부에는 유심칩과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트레이가 있다.

 

 

이제 갤럭시노트FE로 기변한지 일주일이 됐다. 그동안 사용해 왔던 구형 갤럭시노트2보다 좋아진 기능을 시간 나는대로 포스팅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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