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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여성시계 YA128507 이보영시계 구입후기

 

 

 

결혼 기념일을 계기로 무엇을 받고 싶냐고 물어 봤더니 시계를 사달라고 한다. 그것도 구찌시계 

5주년 결혼 기념일이니까 열심히 용돈을 모아서 무이자 할부로 사주기로 했다.ㅋㅋㅋ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라 했는데 몇 주를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것이 구찌 YA128507 일명 이보영시계로도 잘 알려진 시계이다. 인터넷 사진상 너무 작지 않나 싶어 코스트코에서 실물을 본 후 무조건 구찌 YA128507로 하겠단다.

 

 

 

이보영이라는 연예인도 착용하고 나올 정도면 괜찮겠다. 싶다.

 

 

 

구찌 YA128507 메탈 여성시계는 지름 14*18mm/두께 7mm,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다이얼은 블랙으로 선택을 했다

또한 스위스 Quartz3기압 생활방수도 된다.

 

 

 

시계케이스가 작기 때문에 체인과 같이 보면 팔찌를 착용한 것처럼 심플한 느낌이 든다.

오른쪽의 용두를 당겨서 시침과 분침을 맞출 수 있다.

3, 6, 9시 방향에 다이아몬드로 장식이 되어 있다.

 


 

백화점 금액은 대략 1,200,000원대 인터넷 병행수입은 600,000~700,000원대인데 어짜피 병행 수입도 보증서에 as까지 다 가능하니 적당한 가격의 사이트에서 구입을 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다

후기를 올리려고 사진을 찍으니 딸도 같이 찍어 달라고 택배 상자를 주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사진을 많이 찍어 줬더니 사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가 보다.

 

 

 

귀중품!!!이상없이 잘 왔는지 살펴보자

 

 

 

시계박스와 구찌 종이가방, 그리고 귀중품을 잘 받았는지 서명해서 택배회사로 보내 달라는 택배 수령증도 들어 있다.

 

 

 

이게 시계박스다 집사람이 택배를 먼저 받고 얼른 뜯어 보고 싶었을 텐데 사진 찍으라고 뜯지도 않고 나 퇴근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시계박스에는 설명서겸 업체 도장이 찍혀있는 보증서가 있고, 시계를 착용해 놓을 수 있는 쿠션이 들어 있다.

 

 

 

아담하고 귀여운 시계가 도착했다.

 

 

시계줄에 있는 구찌택에는 시리얼 넘버와 바코드가 적혀있다

이것과 보증서를 잘 보관해야 나중에 as를 받을 수 있다.

 

 

 

착용샷이다

와이프 손목이 굵지 않아서 얇은 시계가 잘 어울린다. 예전에 착용하던 시계유리가 깨져서 바꿔주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구매한 것 같다.

 

 

시계잠금장치이다

시계방에서 양쪽으로 두깐씩 줄였는데 4,000원 들었다.

 

 

 

본인이 맘에 들어 하는 구찌 YA128507 여성 메탈시계를 사주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인터넷상으로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정장이나 캐주얼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여성스러운 메탈시계에 만족한다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도 구찌 YA128507 여성 메탈시계를 착용하고 다닌다. 이럴 땐 선물해준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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