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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무한 검토중 취소방법


일반적으로 최대 3일 걸리지만 경우에 따라서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말에 무한정 이메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 


나는 티스토리가 아닌 개인 홈페이지에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6개월 넘게 기다렸었다. 취소가 안 되니 재신청도 못하고 계정을 새로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무한 검토를 취소한 방법이 개인적으로 해결한 방법이라 다른 분들도 적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방법을 포스팅해 보겠다.





나는 유튜브로 애드센스를 먼저 가입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기에 호스팅된 콘텐츠용 애드센스 가입자이다. 

티스토리나 기타 홈페이지에 애드센스를 적용 할려면 콘텐츠용 애드센스 가입자로 승인이 되어야 한다. 


개인 홈페이지는 애드센스에 기타제품에 등록해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사이트와의 연결 소스를 붙여놓으면 위와 같이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라는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이 나올때는 취소도 할 수 없고 재 신청도 할 수 없다. 

그냥 기다려야 한다.




페이지가 호스팅비용만 내면 무료로 스킨등을 적용할 수 있는 곳이어서 관리자에게 소스코드를 의뢰해야 한다. 

제일 처음 신청한 것이 2016년 12월 08일에 신청해서 다음날 적용이 되었고 6개월간의 무한 기다림이 계속 되었다. 




그사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해서 애드센스를 적용 할려고 해도 계속 검토중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애드센스에 문의를 해도 답변도 없고 기다림에 지쳐 남들이 하는 것처럼 가족 명의로 재 가입해서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적용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홈페이지에 지져분하게 소스코드를 붙여놓을 필요가 없어서 2017년 6월 9일에 관리자에게 소스코드 삭제를 요청하였는데 대략 20일이 지난 6월 27일에 위와 같이 애드센스에서 재신청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주소를 넣어 신청하고 소스를 붙여 넣었더니 또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라는 화면이 나왔다. 이번엔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답변이라도 받자는 생각이었는데 바로 다음날인 6월 28일에 최종 승인이 되었고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적용이 되었다.


애드센스 승인방법 중 정공법으로 직접 신청하는 방법과 유튜브를 이용하여 우회하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 하시고 나처럼 3일만 걸린다는 무한 검토를 적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씩 기다리는 분들은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재 신청 하는 방법도 좋지만 나처럼 기존 수익이 있어서 취소를 할 수 없다면 연결 소스를 제거해서 재 신청 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해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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