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빠마의 Life, Job, Hobby

애드센스 유튜브 우회 최종 승인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있었다. 

구글 한 계정으로 하나의 애드센스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운영하고 있는 개인 홈페이지를 유튜브를 통해 기타제품에 등록하고 승인 신청을 했지만 6개월이라는 긴 사이트 검토에 지쳐 가족 명의로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 무한검토에 걸린 홈페이지의 연결코드를 제거를 한 탓인지 기타제품을 재 신청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났다.





이 화면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6개월 동안 재신청도 못하고 탈퇴도 못하고 티스토리에 신청도 못하고 애를 많이 먹었다. 


결론적으로 이 화면을 보자마자 신청해서 원래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신청한 날이 6월 27일 저녁 8시경이고 다음날인 6월 28일 오전11시경에 승인 메일이 왔으니 하루도 걸리지도 않고 승인이 되었다.




이 화면이 반가워서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나는 유튜브로 수익을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타제품에 티스토리를 등록해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얼마전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는 도메인을 따로 구입해서 신청을 했어야 했다. 지금은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로 입력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제출을 누른다.




애드센스에 사이트를 연결 해야 한다.


연결코드를 티스토리의 html편집기에서 <head>밑에 붙여넣으면 된다.

그리고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 넣었습니다. 에 체크 후 완료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면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자.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 


제발 이번엔 컨텐츠 불충분이라는 답변이라도 받자




신청하고 나서 여러곳을 검색해 보니 내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부분을 하신 분들이 있어서 몇가지 추가를 했다.


첫째가 애드센스에 URL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먼저 애드센스에 URL 채널을 들어가 새 URL 채널을 클릭한다.




본인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URL 채널 추가를 클릭하면 끝이 난다.




두 번째는 애드센스의 광고 단위를 만들어서 티스토리에 광고를 적용하는 것이다. 

애드센스에서는 검토중이라고 기다리라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했기에 나도 해봤다. 


애드센스의 내광고에서 광고단위의 새광고 단위 탭을 클릭한다.




이름은 본인이 알아보기 쉬운 이름으로 정하고

일단은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에서도 반응한다는 반응형으로 코드를 생성했다.




광고 단위가 성공적으로 만들어 지면 광고코드를 복사한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설정에서 수익탭을 누르면 애드센스 반응형 플러그인이 있다. 


나는 일단 광고 1 상단에 아까 복사한 반응형 애드센스를 넣었다.

여기서 광고를 넣어도 광고는 나오지 않는다. 그 크기만큼 줄간격이 커져 있다. 


승인이 되면 이곳에 광고가 적용 될 것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신청한지 하루도 걸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 되는 것을 홈페이지에 먼저 적용하느라 6개월을 헛 소비했다.

이 메일이 도착하고 대략 2시간 만에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 상태가 어떠 했을 때 승인을 받았는지 궁굼할 것이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많은 내용 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들과 비교해서 나열해 보겠다.


일단 나는 유튜브로 먼저 애드센스를 신청해서 수익을 얻었고 핀번호를 입력해서 수익도 수령 받았던 상태에서 신청했다.


1. 포스팅수는 30개 이상이어야 한다? : 내가 신청할 때는 포스팅 수가 26개 였다. 컨텐츠 불충분을 각오하고 신청했는데 포스팅수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2. 포스팅당 글자수는 1,000자 이상이어야 한다? : 승인 받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승인용 블로그에서 승인을 받고 광고만 설치 할 예정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한글에서 초안을 쓰고 블로그에는 붙여 넣기로 포스팅을 발행 하는데 한글에서 띄어쓰기 포함해서 대부분 1,000자 이상은 되었지만 부족한 포스팅도 몇 개가 있었다.


3. 엔터로 줄바꿈과 링크는 좋지않다? : 승인용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내 맘대로 썼다. 엔터도 남용하고 참고 될 만한 자료를 링크 걸어 놨다.


4. 사진은 될 수 있으면 적게 넣어라? : 일부 자료들은 10장 이상의 사진들과 같이 했다. 사진을 적게 하라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인 것 같다.


5. 다. 나. 까 형태의 완성된 문장을 사용해라? : 내가 작성하는 글들은 다로 끝나는 문장들이 많다.


6. 다른 광고들은 지워라? : 신청하고 나서 텐핑이나 다른 광고를 걸어 놓은게 생각이 나서 바로 지우긴 했다. 이것도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7. 반응형 스킨을 사용해라? : 구글이 잘 인식하게 하기위해 반응형 스킨을 사용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인기있는 Fastboot V1.6.2으로 스킨을 적용했었다.Fastboot V1.6.2 관련 포스팅참조



8. 결론 : 승인용 블로그를 만들어서 통상 내용에 맞추어 40개 이상 포스팅을 해보아도 무한 검토에 걸려있는 계정도 있고, 승인된 블로그처럼 편하게 포스팅한 것이 쉽게 승인되는 것으로 보아 승인을 받을려면 이렇게 해라 라는 내용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볼 땐 완전 운발인 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정성 껏 글들을 작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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