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밀공장 신축공사 철골조 설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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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매트 콘크리트가 양생이 되고 외부 오,우수배관 공사가 마무리 되어 철골팀에서 본격적인 철골 설치 공사에 들어 갔다.

건물 좌측부터 25톤 크레인이 기둥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고 지게차가 철골빔 자재를 운반해 주고 있다.

철골 기둥부터 가조립을 하고 각종 보와 서브빔등이 순서대로 설치가 된다. 

철골 부재는 방청페인트만 칠해서 현장 반입이 되었고 모든 설치가 완료된 이후 내화페인트와 조합페인트가 현장에서 뿌려질 예정이다.

25톤 크레인이 기둥을 설치하는 동안에도 H빔 자재를 실은 츄레라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건물은 크지만 건축될 부지를 최대한 사용해 건물을 짓기 때문에 자재를 쌓아 놓을 공간이 없다.

계속해서 크레인이 철골 기둥을 세우고 있고 한쪽에선 각 기둥을 연결 시켜줄 보를 준비하고 있다.

건물이 크다보니 크레인 한 대로 작업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크레인 두 대를 이용해서 양쪽 건물 끝에서 H빔 기둥 시공이 이루어 지고 있다.

모든 기둥 부재가 설치가 되고 2층 바닥이 될 보와 지붕 트러스 부재가 시공 되어 지고 있다.

아직은 수직, 수평을 확인하고 가조립 상태이다. 

모든 부재가 조립이 되면 정확한 수직, 수평을 확인하고 임팩트렌치를 이용해서 모든 부재의 볼트 조립을 완료한다.

1층 외부에는 판넬 마감 전에 방수턱 시공과 콘크리트 옹벽 시공을 위해 철근을 미리 뽑아 놓았다.

크레인이 빠지고 모든 부재가 조립이 되었다. 

철골팀에서 각 부재에 렌탈을 이용해서 볼트 조립을 하고 있다.

광파기의 트렌싯 기능을 이용해서 각 부재의 수직도를 확인하고 있다. 

수직도에서 이상이 없으면 임팩트렌치를 이용해서 볼트 본조립이 이루어진다.

렌탈을 이용해서 고장력 볼트를 조립하고 있다.

계단실 위에서도 본조립이 진행 되고 있다.

그사이 주계단실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재가 입고 되어 조립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H빔 구조의 주요 부재가 시공이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선 외부 판넬 설치를 위한 하지작업과 데크 작업등 철골 공사에서의 잡공사를 포스팅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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