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수납 포치 부착하기

 

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수납 포치 부착하기

 

 

 

 

그 동안 4년간을 사용해오던 갤럭시 노트2를 보내고 갤럭시노트FE로 기기변경한 이후로 스마트폰을 필요에 맞게 꾸미고 있다. 

정품 클리어뷰 케이스가 불편해서 비싼돈 주고 멋진 가죽케이스를 샀지만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포치가 없어서 또 다른 불편함이 생겼다. 

개인적인 카드는 삼성페이를 이용해서 지갑을 들고 다닐 이유가 없지만 회사 법인 카드를 주로 사용하기에 스마트폰 케이스에 법인카드를 넣고 다닐 포치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옥이네에서 발견한 3천 몇백원짜리 카드포치를 구매했다.

 

 

 

가격이 싸지만 배송비가 제품 가격만큼 들어서 주마도 사용해 보라고 하나 더 주문 했는데 본인은 필요 없단다. 

나중에 카드지갑 하나를 사달란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

 

 

내가 네이비를 좋아해서 이걸 선택했다. 핑크핑크하니 남사스럽기도 하지만 색깔이 예쁘다.

가죽케이스와 색상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색깔이 이뻐서 선택

 

 

 

이번에 구입한 가죽케이스다 이면에 카드포치를 붙일 예정이다. 

이 카드포치는 늘어나는 천재질이라 카드 뿐 만이 아니라 간단한 메모지나 지폐등도 넣어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할 것 같다.

 

 

뒷면은 3m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다. 

나중에 띄어 낼때는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동안은 떨어져서 분실되면 안 되기 때문에 잘 붙어 있길 바래본다.

 

 

스마트폰 카드포치에 회사 법인카드를 넣어 보았다.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꼭 맞았다. 

지금은 여러번 사용하니깐 조금 늘어나서 수납하기 딱 좋게 됐다.

 

 

 

카드 분실 방지를 위한 카드포치 뚜껑을 넣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스마트폰케이스에서 카드포치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 이상 카드 분실은 없을 것 같다.

 

 

갤럭시노트FE 가죽케이스에 카드포치를 붙여 보았다. 

카드 한 장만 넣은 상태라 너무 두껍지 않고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일하거나 운전 하면서 지갑을 엉덩이에 넣고 다니니 허리가 항상 불편하고 아팠다. 보통 회사 법인 카드를 많이 사용하니 이렇게 수납을 하고 다니면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싸고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혹자는 따로 카드포치를 따로 구입하지 말고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면 될 것 아니냐는 분들도 있을 텐데 구입 전 검색해 보니 대부분 무식하게 생긴 범퍼케이스나 지갑형 케이스만 카드 수납이 가능하다. 나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면서 카드포치도 같이 구매하였다.

이 카드포치는 꼭 스마트폰케이스에 부착을 하지 않아도 차량에 부착해 놓고 영수증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사용 용도는 본인이 응용해서 사용하는 것이니 필요하신 분은 옥이네에서 구매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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