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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 구매 후기

 

 

얼마 전 갤럭시 노트 FE를 구매하고 같이 배송 된 클리어뷰 삼성 정품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해 보니 그동안 전면 커버를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내가 사용하기에는 무척 불편했다


일을 하면서 사진 찍을 일이 많은데 클리어뷰 커버 때문에 항상 뚜껑을 열고 찍어야 되고 자동차에 거치 할 때도 엄청 불편했다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도 대부분 젤리케이스나 범퍼케이스가 대부분인데 내가 구입한 이제품은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여서 상당히 고급 스러웠다.

 

 

옥이네에서 구입을 하고 며칠 뒤 택배로 배송되어 열어보니 설명도 없던 사은품이 같이 들어 있어서 열자마자 감동을 주었다

사은품은 액정필름과 USB라이트,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된 휴대폰을 세워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사은품으로 왔다

제품 커버도 보통 얇은 비닐 등으로 배송이 되는데 두꺼운 재질의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한문이 많은 걸 봐선 중국산인 것 같다.

 

 

박스안에 저런 스폰지로 마감을 해서 보내 왔다

골드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다.


 

 

뒷면은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 나는 노트FE가 골드라 그 색상에 맞추어 갈색으로 주문했다.

 

 

가죽케이스 밑면도 범퍼케이스나 젤리 케이스에서 보던 것과 달리 아주 정교하게 마감이 되어 있었다

보통 중국산은 마감이나 질이 않 좋다는게 선입견인데 이 제품은 잘 만들어 진 것 같다.

 

 

 

카메라 렌즈 부분도 알루미늄으로 보호가 되어 있고 가죽이 렌즈보다 올라와 있어서 카메라 렌즈 보호에도 좋을 것 같다.

알루미늄 케이스는 약간 골드펄이 느껴진다.


 

 

상부에는 케이스를 벗길 수 있는 버튼이 하나 더 있다

이 버튼도 허접한 버튼이 아닌 마치 스마트폰과 일체의 버튼처럼 느껴진다.

 

 

측면엔 제품 로고와 전원 버튼이 있다.

 

 

 

뒷면의 로고를 올리면 스마트폰을 세워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나온다

휴대폰 케이스와 일체로 되어 있어서 이질감도 없고 깔끔하다.

 

 

케이스는 2가지로 분리가 된다


스마트폰 주변을 감싸주는 알루미늄 케이스와 뒷면의 가죽 케이스로 구분이 되는데 먼저 테두리 알루미늄을 스마트폰에 장착하고 뒷면 가죽 케이스를 조립하면 된다.

 

 

 

사은품으로 온 거치대에 갤럭시노트6 엣지를 올려 보았다

우리 딸 아이가 휴대폰 동영상을 즐겨 보는데 약간 허접한 거치대 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USB라이트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주인공인 갤럭시노트FE에 가죽케이스를 결합해 보았다

노트FE와 딱 맞아 떨어지고 이질감이 없다.

 

 

 

뒷면도 기존의 노트FE크기에서 엄청 크다는 느낌은 없다.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 케이스를 1주일 넘게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고급스럽고 마감이 만족 스럽다

 

다만 주변이 알루미늄이라 떨어졌을 때 충격은 범퍼케이스나 젤리케이스보다 더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게는 가죽에 알루미늄이라 무게감이 있다

나같이 손이 큰 남자들은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다. 기존의 식상한 휴대폰케이스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런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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