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빠마의 Life, Job, Hobby

셀프 랩핑 고무스프레이 후기 2일차

 

 

 

드디어 날이 밝아 나머지 부분도 작업 합니다.

 

고무 스프레이 사용하기도 편하고 매력적이네요 셀프 랩핑 하시는 분들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무스프레이 구입기 보러가기

 

 

셀프 랩핑 고무스프레이 후기 1일차 보러가기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합니다.

 

일반 락카 스프레이라면 절대 지워지지 않겠죠? 하지만 위 사진처럼 쉽게 제거가 됩니다.

도장면과 단차이가 있기 때문에 힘들게 칼질하지 않아도 분리가 잘 됩니다. 분리된 곳이 일명 떡지지만 않으면 쉽게 제거 됩니다. 보양할 때 1~2Cm정도 떨어져서 붙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레터링글자 주변도 제거를 합니다. 글자 사이에 좁은 부분은 이쑤시게로 살살 긁어 주면 잘 떨어집니다.

 

이렇게 잘 떨어지는데 고압 세차나 기타 이유 등으로 마감 완료된 부분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 이긴 합니다만 작업 완료 후 고압세차를 10회 이상 했는데 이상없이 잘 붙어 있네요 도포 두께를 얼마나 여러번 두껍게 시공했느냐에 따라서 달라 지는 것 같습니다.

 

 

 

 

 

엠블럼 완료

 

 

 

 

 

 

머플러팁완료

 

 

 

 

 

뒷모습완료 고무스프레이 멋지지 않나요? 이렇게 쉽게 작업이 가능하네요

 

 

 

 

커버링테이프가 부족해서 못했던 문짝 옆몰딩도 시도해 봅니다.

 

 

 

 

 

 

조수석쪽 문도 열심히 보양합니다. 이곳이 다른곳과 같이 원하는 부위에서 1~2Cm정도 이격해서 보양해 줍니다.

 

 

 

 

1회 도포 모습입니다. 역시나 별 차이가 없죠? 그러나 1회와 2회 도포를 얇게 하는 것이 제품 질을 위해서 가장 중요합니다.

 

 

 

 

3회정도 더 도포한 후입니다. 조금이 금색이 진해지기 시작하네요

 

 

 

 

 

 

조수석쪽 3회 더 도포한 모습니다.

 

 

 

 

이제 최종 금색펄 스프레이까지 완료된 모습니다.

 

가까이 찍은 사진으로 보니 색감 이쁘게 잘 도포되네요

 

 

 

 

 

조수석쪽 고무스프레이 완료한 모습입니다.

 

 

 

 

 

 

이건 조수석쪽 몰딩인데 1차와 2차 바탕작업을 두껍게 했더니 흘렀네요 더구나 바람도 많이 불어서 더 흐른 것 같습니다. 커버해 볼려고 여러번 도막 두께를 올렸지만 계속 흘러 내리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고 고무스프레이 하시는 분들은 꼭 1,2차는 얇게 뿌려주시고 꼭 마른다음에 계속 진행해 주세요

 

 

 

완성된 모습 예쁘게 잘 나왔네요

 

 

 

 

 

 

보양지 떼고 불필요 부분을 제거 합니다. 역시나 잘 떨어지네요

 

 

 

 

 

 

도막을 두껍게 올렸더니 잘 떨어집니다. 이곳을 얇게 뿌렸다면 이렇게 떨어지기 힘듭니다. 불필요한 부분이라도 두껍게 도막 올려주세요

 

 

 

 

완성된 모습

 

튜닝은 자기 만족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고무스프레이 작업할 수 있겠죠?

 

 

 

 

 

 

아무리 자기 만족이라지만 검은차에 금장은 아니 었던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모범 그랜저 택시처럼 보여요...^^;

 

흰색 차들은 정말 이뻤는데 눈물을 머금고 다 제거 합니다. 오메 아까운 내돈 트렁크의 레터링 부분만 빼고 다 제거 했어요 그래도 레터링은 봐줄만 하네요

 

저는 검은색차에 색상을 잘 못 선택해서 제거를 했지만 원하시는 색상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마음에 안들면 저처럼 제거해

도 되니깐 고무스프레이로 셀프 자동차랩핑 도전해 보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