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빠마의 Life, Job, Hobby

그랜저에 베리어 차량용 거치대 설치하다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니 나와 같은 그랜저인데 차량용

스마트폰 자석 거치대가 정말 귀여워 보이는게 있었다.

그 이름이 베리어 차량요 거치대 였다.

 

나는 스마트폰을 자동차 수납함에 올려놓고 다니기에 거치대는 필요 없었으나

그냥 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구매를 하게 됐다.

검색을 해보니 일명 짝퉁 베리어 차량용 거치대는 찐 품에 비해 가격이 절반 정도 쌌다.

난 모 그랜저 동호회를 통해서 공동구매로 구입을 했다.

 

베리어 차량용 거치대 2개를 구입했다.

하나는 블루, 하나는 레드이다

원산지는 중국인데 크레비즈 코리아라는 곳에서 수입을 한 것 같다.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 스테인리스 합금이라 그런지 들어 보면 묵직하다

이 묵직한 것이 양면테이프 하나로 버틸 수 있을 런지 의문이 생긴다.

 

포장이 정품이라 그런지 고급지게 되어있다.

베리어 몸체가 있고 핸드폰에 붙이는 자석, 베리어 몸체를 자동차에 붙여줄 접착 증강제와 3m 양면테이프가 있다.

그리고 설명서, 몸체에 붙일 수 있는 모자가 들어 있다.

내가 주문한 베리어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걸터앉아 있는 베리어와 다리를 펴고 앉아 있는 베리어 

두 가지를 주문했다.

 

왼쪽처럼 걸터앉아 있는 베리어는 파란색 모자

다리를 펴고 앉아 있는 베리어는 빨간색 모자를 씌워 주려고 한다.

저 모자가 휴대폰과 부착되는 부분인데 베리어 머리에 올리면 자석이 엄청 세다

모자에 휴대폰을 붙여도 절대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은 안 든다.

 

금색 포장 박스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으니 더 귀여운 것 같다.

베리어 얼굴에 내가 포스팅했던 스마트폰 가죽케이스와 카드 포치가 보인다.

이렇게 서로 마주 보는 것처럼 모자를 돌려놓으니 더 귀여운 것 같다.

나는 스마트폰 자석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데코로 그냥 차에 붙여 놓기만 할 거다.

 

 

이렇게 정면을 보고 있는 모습도 가능하다.

이것보다 위에처럼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더 귀여운 것 같다.

 

베리어 자석형 스마트폰 거치대 모자를 푹 눌러쓰면 더 귀엽다.

자석형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할 사람들이라면

스마트폰을 모자 검은색에 자석으로 붙였을 때 베리어 자석형 스마트폰 거치대는 저런 모습이 될 것이다.

실버색에 펄이 들어간 파랑과 빨간색이라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 애마 그랜저에 붙여 봐야겠다.

모니터 위에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부착을 하려고 하는데

베리어 차량용 자석 거치대 엉덩이가 작아 작은 양면테이프로 잘 버틸지 모르겠다.

 

이렇게 붙여 봤다.

그랜저 차량의 모니터 위에 알맞게 걸터앉아 있다.

양면테이프가 좀 불안하긴 하지만 난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할게 아니라

그냥 놓고 장식용으로 보긴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렇게 모자를 만져보고

저렇게 모자를 만져보고

귀여운 모습으로 세팅 완료

 

이렇게 세팅을 해놨더니

어느새 우리 딸아이가 정면을 바라보게 만들어 놨다.

그게 더 예쁘다나?

내 그랜저인데 지가 뭔데....ㅋㅋ

내가 다시 이렇게 잡아 놨다.

베리어 자석형 차량용 거치대 묵직하니 잘 산거 같다.

 

 

베리어 자석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붙이려면 이렇게 모자가 되어 있어야 된다.

이 모습도 머리를 푹 숙이고 있는 것 같아 나쁘지 않다.

 

머리 숙인 베리어 차량 거치대 정면 모습

너희들 뭘 잘 못한 건지 알지?ㅋㅋㅋ

뭔가 반성하고 있는 베리어 자석 거치대 모습니다.

 

이제 최종 선택은 한놈은 정면을 한놈은 살짝 쳐다보는 모습으로 바꿨다.

이렇게 놔도 귀엽고 저렇게 놔도 귀여운 베리어 자석형 차량용 거치대

자동차에 스마트폰 거치를 위해 자석형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하다면

베리어 자석형 스마트폰 거치대로 바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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