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빠마의 Life, Job, Hobby

내부 온돌 공사 및 내장 목공 공사


천안 아산 고급 단독주택 A필지의 외부에선 징크 하지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내부에선 전기팀과 설비팀이 배관 공사를 마무리 됐다

이제 천안 아산 고급 단독주택 A필지의 내부 온돌 공사 및 내장 목공 공사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다.





2층 옥상 발코니의 야외 욕조 부분에 방수가 마감 되었다

벽면에는 스타코 마감을 위해 스치로폼 단열재가 시공되어 있다.




기포 콘크리트 타설 후 엑셀 배관이 마감 되었다.




엑셀 배관 위에 몰탈을 타설해서 바닥 마감면을 완성한다.




현재는 몰탈 타설 후 마감면만 맞추어 놓은 상태이고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바닥 미장들이 맨들한 바닥을 만들기 위해 미장에 들어간다

날이 좋으면 오전에 타설 했을 경우 그날 자정 전에 마감이 끝난다.




2층 거실 부분 난간은 설계가 변경이 되어 조적으로 높이를 맞춘 후 각파이프를 벤딩해서 난간을 만들 예정이다.




1층의 벽난로 배관이 올라갈 부분에 미리 구멍을 뚫어 놓고 온돌 작업에 들어 간다.

여기로 올라온 벽난로 배관 하나로 겨울에 2층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대략 3일정도 몰탈 양생 후 본격적인 내장 목수 공사에 들어간다.


외부 단열은 스타코 마감으로 단열재 스치로폼을 사용하여 마감을 하지만 더욱더 따뜻한 단열을 위해 외기에 직접 면하는 내벽에도 스치로폼보다 작은 두께로도 열관류율이 좋은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했다.




꼼꼼하게 외부에 면한 부분은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했다.




열반사 단열재 마감 후 다루끼로 목상을 걸어 석고보드 2장을 시공 한다

도배 마감이면 금액을 아끼기 위해서 1장 시공도 하지만 내부 마감이 올 퍼티 후 친환경 수성페인트 마감이라 차후 하자 억제를 위해 석고보드 2장을 시공했다.


외벽에 면하지 않는 부분은 다루끼로 목상을 걸고 바로 석고보드 시공을 했다.




내장 목공사 전에 설비팀에서 천정에 환기 배관이 시공되어 있는 모습니다.




층고가 높은 1층 거실 외벽면도 모두 열반사 단열재로 시공이 되었다.




오른쪽 삼각형 부분이 외부에서 보이는 픽스창 부분인데 건축주 인테리어 컨셉상 창문을 없애기로 했다

외부 마감은 미관지구라 마음대로 변경이 어려워 창호는 그대로 놔두고 내부에서 단열 후 창문을 가리는 방법으로 시공했다.




층고가 높은 2층도 열심히 석고 마감 중이다.




1층 거실의 tv가 들어갈 벽면이다

이 주택의 내부 마감 컨셉이 건축주의 취향에 맞추어 갤러리 개념이라 보이지 않는 간접등이 많다

tv는 삼성 65인치 UHD TV로 시공이 되는데 UHD LED TV 크기에 맞추어 TV박스도 시공했다

벽면은 벽걸이용 TV브라켓을 설치 할 수 있도록 합판으로 마감이 되었고 TV박스 밑은 간접등이 시공 될 예정이다.




주방 입구 부분도 열심히 석고 마감 중이다.

천정 마감전에 에어콘 배관과 각종 설비 위생 배관, 전기 입선등이 완료된 상태이다.




2층 거실 TV박스는 1층 보다는 작은 TV가 설치 예정이다.




2층 거실의 삼각창은 단열재로 마감하고 석고벽으로 가렸다.




천정 마감 전에 에어콘 배관이 완료된 모습이다.




2층 천정 층고가 4m가 넘는데 천정 모양이 지붕 모양대로 마감 예정이라 에어콘 배관도 가장위로 시공되어 있다.




2층방의 석고 마감 모습이다.

천정등은 모두 매립등으로 시공예정이다


천정과 바닥은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마이너스 몰딩으로 시공이 되었다. 천정에는 보이진 않지만 알루미늄 마이너스 몰딩재를 사용해서 벽과 9mm정도 이격이 되어 있고, 바닥은 타일 마감 후 타일 마감에 맞추어 마이너스 몰딩을 시공할 예정이다.


침대 머리 부분은 집성목 마루판으로 간접등이 시공되어 있다.


침대 간접등이 벽하고 떨어져 있는 부분은 붙박이장이 시공될 예정이다.




벽체는 건축주께서 선정한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올퍼티에 친환경 수성페인트 3회칠로 마감 예정이다

바닥은 전체다 600각 타일로 마감이 되어 진다.




1층 벽난로의 연통이 올라올 벽면에는 화재 예방을 위해 불연재인 타일로 마감이 되었다.

내부 목공사는 마무리 되고 도장팀과 타일 시공팀이 들어와 마감을 짓기 시작했다.


날이 점점 추워 지면서 외부 마감이 늦어 졌다. 징크 하지 작업 후 눈이 많이 내려 지붕면이 다 얼어 붙었다. 다음 포스팅은 외부 스타코 마감과 징크 마감을 알아보겠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